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이란? 대상, 한도 신청방법, 이자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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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장학재단의 생활비 대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라면 꼭 알아두셔야 할 중요한 제도인데요, 생활비 대출이란 무엇이며, 대출한도는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이자율은 얼마정도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이란?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은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학기 중 필요한 생활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대출입니다. 이 대출은 저금리로 제공되며, 소득 제한이 없어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출 대상

학부생 기준

만35세 이하 이며, 직전학기 12학점 이상을 이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생활비 대출이 진행됩니다.

  • 만 35세 이하
  •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대학원생 기준 

만40세 이하 이며, 직전학기 12학점 이상을 이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생활비 대출이 진행됩니다.

  • 만 40세 이하
  •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특별한 경우

  • 다자녀 가구, 자립준비청년, 보호아동 학부생은 소득 기준 없이 신청 가능

 

대출 한도

대출한도는 한학기당 최대 2000만원 대출이 가능하며, 연간 최대 400만원 까지 생활비 대출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큰 금액이죠?

  • 한 학기당 최대 200만 원
  • 연간 최대 400만 원

 

이자율

생활비 대출의 경우 금리는 1.7%의 낮은 금리로 대출이 제공됩니다. 1%대 이자라 크게 부담이 없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상환 방식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의 상환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일반 상환 방식

  • 수시상환: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습니다.
  • 자동이체 상환: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자동으로 상환합니다.

취업 후 상환 방식

  • 취업 후 일정 소득이 발생하면 의무적으로 상환을 시작합니다.
  • 국세청을 통해 소득에 따른 의무적 상환이 이루어집니다.

추가적인 특징

  • 중도 상환 수수료 없음: 자발적으로 상환할 경우 추가 비용이 없습니다.
  • 자발적 상환 가능: 취업 후 상환 방식에서도 본인 의사에 따라 자발적으로 상환할 수 있습니다.
  • 일반 상환 방식: 취업 후 상환 조건(소득 기준, 연령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용 목적

이 대출은 숙식비, 교재 구입비, 교통비 등 학기 중 필요한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취업 후 상환 방식의 소득 기준

취업 후 상환 방식에서는 소득 기준이 다음과 같이 적용됩니다:

상환 의무 발생 기준

취업 후 일정 소득이 발생하면 의무적으로 상환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는 '기준소득'이라고 불리는 특정 소득 수준을 초과할 때 적용됩니다.

상환 방식

소득이 기준소득을 초과하면 월급에서 일정 상환금액이 자동으로 공제됩니다. 상환액은 소득 수준에 따라 결정됩니다.

상환 시작 시점

취업하여 소득이 발생하는 시점부터 상환 의무가 시작됩니다.

소득 확인 방법

국세청을 통해 소득을 확인하고, 이에 따라 상환액이 결정됩니다.

해외 소득의 경우

해외 취업 등으로 소득이 발생한 경우, 교육부장관에게 이 사실을 신고해야 합니다. 교육부령에 따라 해외소득 발생자에 대한 상환 절차가 적용됩니다.

자발적 상환 가능

의무적 상환 외에도, 원할 경우 추가로 자발적 상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꼭 필요한 정보를 잘 숙지하시고, 필요할 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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