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주담대 신청시 전입세대확인서 제출 생략한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신청 시 필요한 '전입세대확인서' 제출 절차가 간소화된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 새로운 변화는 대출 신청자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입세대확인서 제출 생략

5대 은행 협약 체결

10월부터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이 행정안전부와 디지털 플랫폼정부위원회와 협력하여 '국민불편 해소를 위한 전입세대정보 온라인 연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주담대 신청 과정에서 전입세대확인서를 제출하는 절차를 생략하여 대출을 하는데  편해보이것으로 보이는데요.

협약 내용과 배경은?

전입세대확인서는 주민등록이 된 세대주와 동거인의 성명, 전입 일자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로, 금융기관에서는 부동산 대출 신청 시 권리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기존에는 대출 신청 고객이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이 서류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했습니다. 대출을 할려는 고객들이 번거로웠습니다.

새로운 절차 도입!

이번 협약을 통해 주담대 신청 고객은 주민센터를 방문할 필요 없이, 대출 상담 과정에서 조회 동의만으로 간편하게 전입세대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전입세대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게 되어, 금융기관이 이를 실시간으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시작 시기와 대상 건물은?

10월부터 아파트 담보대출을 대상으로 전입세대정보 온라인 열람·확인을 시작하며, 향후 연립주택이나 다세대주택 등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주담대 신청 고객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금융거래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대 효과

이번 변화로 인해 대출 신청 과정이 더욱 간편해지며,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기관 입장에서도 서류 처리와 관리가 용이해져 업무 효율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담대 신청 과정에서 불편했던 부분이 해소되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10월에 도입한다고하니 주담대 신청하실려는 분들은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