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빌라 오피스텔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대출변경 방법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최근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 대상이 빌라 및 주거용 오피스텔로 확대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아파트만 가능했던 서비스가 주거 형태가 다양한 소비자들에게도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란?

토스에서 제공하는 '주담대 갈아타기'는 온라인을 통해 기존의 주택담보대출을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변경하는 서비스입니다. 대출 이자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가계 대출자들에게 유용한데요.

마이데이터로 수집된 대출 정보와 금융결제원의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대환 대출 가능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대된 주택 대상

지난 9월 30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의 대상 주택이 아파트뿐만 아니라 빌라와 주거용 오피스텔까지 포함되면서 더 많은 주거 형태의 소비자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해당 주택의 실시간 시세 조회가 가능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대출을 받은 지 6개월이 지난 후부터 대환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정보 조회 운영 시간이 기존의 영업일 기준 오전 9시에서 오후 8시였던 것이, 이제는 오후 10시까지로 2시간 연장되었으며, 이는 금융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한 변화입니다.

 

 

제휴 금융사 및 서비스 이용 방법

현재 토스는 하나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SC제일은행 등 5개 금융사와 제휴하여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제휴 금융사는 점차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비스는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제공되고 있으며, 초기 서비스 제공 시 금융소비자들에게 충분한 정보 전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토스 앱에서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 토스 앱 > 전체 탭 > 대출 받기 > 대출 갈아타기 > 주택담보대출로 들어가면 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혹은 토스 앱 상단의 돋보기 아이콘을 눌러 '주담대' 또는 '주택담보대출'을 검색해도 동일한 서비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

토스 - Google Play 앱

 

 

토스는 이미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통해 금융소비자들에게 편리한 대환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후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까지 추가해왔습니다.

토스는 금융 소비자의 일상에 실질적인 금융 혁신을 도입해, 사용자들이 더 쉽게 금융 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금융 혁신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참고하시고 토스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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