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수나 대부에서 돈을 갚지 않는다면?

일수나 대부에서 돈을 갚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영화처럼 조폭이 찾아와서 가게를 휘젓고 그런 짓을 벌이는 걸까요?




정보를 찾아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수에서 금리 얘기를 하면 기본 법정 최고 금리가 넘는 24% 이상인 30%부터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100만 원을 빌리면 한 달 안에 돈을 갚아도 130만 원을 갚아야 하는 어마어마한 금리입니다.


그리고 선이자 10%를 떼고 빌려준다고 하는데 100만 원을 빌리면 90만 원을 받는 셈이 되는 거죠 그런 식으로 거래가 된다고 합니다.



일수가 어떻게 되는지 알았다면 그럼? 만약에 돈을 갚지 않는다면? 조폭처럼 찾아와서 가게를 휘젓고 하는 걸까요?



아뇨 이제는 세상이 바뀌어서 그렇게는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한 분의 경험담에 의하면 일수 업자들이 그냥 가게에 찾아온다고 합니다.



조폭이 찾아오는 게 아니라 그냥 직원이 와서 언제까지 돈을 갚으라고 얘기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 돈을 갚지 않으면 일단 휴대전화기 안에 잇는 가족, 지인 전화번호 목록을 다 빼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변인들에게 난처한 상황을 만들어서 돈을 갚게 한다고 하는 데요.



요즘에는 깡패들이 와서 가게를 휘젓고 하는 건 바로 경찰이 출동해서 제재를 가하나 봅니다. 이전에는 그랬다고 하는데 이제는 절대 할 수 없는 짓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부중개사들이 문자를 하여 저축은행 및 4금융권을 소개하는 그런 문자들이 날라 올 때가 있습니다. 그분들은 중개를 하면서 수수료를 받아먹고 사는 분들인데 그분들에게 연락하면 가끔 일수 쪽을 소개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개사분들이 말하기를 일수는 법정 최고금리를 넘는 불법이기 때문에 원금을 빌리고 원금만 갑으로고 얘기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돈을 빌려서 배 째라는 식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는 데요.



결론은 일수를 써도 조폭은 찾아오지 않으나 일수는 불법이고 수면에 조금만 드러난 거지 일수 업자마다 어떻게 할지 모릅니다.



그러니 진짜 조폭이 찾아 오는 곳도 있을 수 있으니 일수는 대도록 이면 권장을 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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